현대차와 기아가 쇼핑 행사 'K-세일페스타'에 맞춰 11월 할인에 들어갔다. 기아는 16개 차종 1만 대를 최대 11% 깎아 준다. 쏘렌토는 전시차 혜택까지 더하면 할인 폭이 약 550만원이 된다. 기아의 차종별 할인율은 쏘렌토·타스만 11%, K9·EV6·봉고 EV 10%, 봉고 LPG 9%, 카니발·K5·K8·EV3·EV4·EV9 8%, EV5·PV5 7%, 니로 6%, 스포티지 5%다. 11월 한 달 동안 전 차종 전시차 약 1천 대에는 최대 100만원을 따로 깎아 준다. 현대차는 아반떼·그랜저·싼타페가 대상이다. 아반떼 가솔린과 싼타페는 기본 100만원을 할인하고, 싼타페는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더 깎아 준다. 그랜저 캘리그래피 트림은 100만원 추가 할인, 하이브리드는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더 할인한다. 할부 혜택도 있다. 11월에 싼타페와 팰리세이드를 사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자 절감액을 싼타페 약 540만원,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약 740만원으로 계산했다. 세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만원 상당의 차량 관리 혜택도 준다. 제네시스 G80와 GV70에는 기본 200만원 혜택을 주고, 생산 월에 따라 G80는 최대 5%, GV70는 최대 3%를 더 깎아 준다. 인증중고차도 행사에 참여한다. 현대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은 20만원 할인 쿠폰을 받는다. 기아 인증중고차는 K시리즈와 쏘렌토·모하비·카니발을 3~4%, 전기차 EV3~EV9을 2% 할인한다. 할인율은 생산 월과 재고에 따라 달라진다. 계약서에 적힌 최종 금액과 할인 조건, 출고 예정일을 꼭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