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내에서 시행된 자동차 리콜은 차종 기준 1,045건이었다. 제작사별로는 BMW코리아가 330건(31.6%)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한 자동차결함 리콜 현황을 AutoNews가 분석한 결과다. 같은 결함이라도 대상 차종이 여러 개면 차종마다 따로 셌다. BMW코리아 다음은 만트럭버스코리아(82건), 폭스바겐그룹코리아(81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66건), 에프엘오토코리아(64건), 스텔란티스코리아(49건), 한국토요타자동차(42건) 순이었다. 국산차 가운데서는 현대차가 36건, 기아가 18건, 르노코리아가 6건, 한국GM이 5건, KGM이 3건이었다. 수입차 리콜 건수가 많은 것은 같은 차라도 엔진·구동 방식별로 차종을 잘게 나눠 등록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콜 건수만으로 차의 품질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리콜 대상 차는 제작사가 무상으로 고쳐 준다. 내 차가 대상인지는 자동차리콜센터나 AutoNews 리콜 검색에서 차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