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카니발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은 겨울에 원격시동을 걸고 히터를 켜는 등 전기를 많이 쓰면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HPCU)가 손상될 수 있는 결함으로 리콜 대상이 됐다. 본격… 한국교통안전공단 리콜 현황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2025년 12월 12일 두 차종의 HPCU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에 대해 제작결함 시정에 들어갔다. HPCU는 인버터 등을 묶어 모터 구동을 제어하는 핵심 장치다. 대상은 2024년 2월 29일부터 2025년 8월 18일 사이 만든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2023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4월 10일 사이 만든 카니발 하이브리드 일부다. 추운 아침 원격시동과 히터를 함께 쓰는 일이 잦은 겨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아직 수리를 받지 않았다면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리콜 수리는 무료다. 차대번호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제작사는 대상 차주에게 우편과 문자로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