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0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 차는 그랜저(6,989대)였다. 아반떼(5,730대)와 쏘나타(3,894대)가 뒤를 이었다. 세단 세 차종이 RV보다 앞섰다. 현대차 10월 국내 판매는 4만9,042대로 1년 전보다 8.9% 줄었다. 9월과는 거의 같았다(0.04% 증가). RV는 팰리세이드 3,322대, 코나 2,605대, 싼타페 2,469대 등 모두 1만5,673대가 팔렸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RV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5,942대가 팔렸다. 제네시스는 10월 GV80 하이브리드와 연식 변경 2027 GV80·GV80 쿠페를 내놨다. 현대차는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지역별 상품 구성으로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투싼 부분변경과 GV80 하이브리드 판매가 본격화하는 연말 실적이 반등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