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3일 리터당 1,855.39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 1,855.66원에서 일주일 동안 0.3원 남짓 내리는 데 그쳤다. 경유는 1,841.55원이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값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하루 0.1원 안팎으로만 오르내렸다.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경유도 비슷하다. 지난달 27일 1,842.19원에서 3일 1,841.55원으로 0.6원 내렸다. 휘발유와 경유 값 차이는 14원 정도로 좁혀져 있다. 자동차용 LPG는 리터당 1,176.41원으로 하루 전보다 0.87원 올랐다. 휘발유보다 679원 싸다. 고급휘발유는 2,396.84원으로 일반 휘발유보다 541원 비싸다. 주유소 가격은 국제 유가와 환율이 2~3주 늦게 반영된다. 당분간 큰 폭의 변동 없이 보합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유 전 오피넷이나 AutoNews 유가 화면에서 가까운 주유소 가격을 비교하면 같은 지역에서도 리터당 수십 원을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