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평균값이 리터당 1,900.41원으로 오피넷이 집계하는 16개 시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포함) 가운데 가장 비쌌다. 가장 싼 대구(1,826.77원)와는 73.64원 차이가 난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3일 집계한 시도별 휘발유 평균값을 보면 서울 다음으로 제주(1,888.14원), 강원(1,867.44원), 충북(1,863.25원), 충남(1,862.91원) 순으로 비쌌다. 싼 곳은 대구(1,826.77원), 울산(1,833.33원), 대전(1,836.40원), 부산(1,838.20원)이었다. 광역시가 대체로 전국 평균(1,855.39원)보다 낮았다. 경유도 서울이 1,882.57원으로 가장 비싸고 대구가 1,812.39원으로 가장 쌌다. 차이는 70.18원이다. 50리터를 넣으면 서울과 대구의 휘발유 값 차이는 3,680원 정도다. 같은 시도 안에서도 주유소마다 값 차이가 크다. 셀프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를 찾으면 평균보다 싸게 넣을 수 있다.